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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소통(疏通)이란 과연 무엇인가?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19:00]
▲     © 서규식 기자


 
최근 시군의회 관련 소통하는 정치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싹쓸이 하다시피하면서 의장단 선출관련 파열음이 생기고 있는 과정 중에 소통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소통의 한자풀이적 의미는 (트일 소), (통할 통) 으로써 서로 트여서 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트일 소)의 부수는 (짝필)을 쓰고 있다.
즉 소통하는데 있어서는 상대방이 필요한 것은 사전적의미에서도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함께, 같이의 의미로 쓰이는 접두사는 또 있다. company, conversation, community,cotogether의 의미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conversation의 대화는 상대방이 없이 대화가 안되는 것은 이미 고대부터 정의를 내렸다고 볼 수가 있다.
 
대화, 소통, 협치, 협력 등 훌륭한 언어의 성찬은 듣고 보기에 좋은 글이 아닌 행동하는 가운데서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을 한다.
 
또한, 우리 시민들의 성숙함을 믿기에 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당리당략을 위한 몽니를 충분히 구분하고 판단하여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기도하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의견조차도 경청하고 토의하는 가운데서 민주주의가 발전을 한다고 본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인 서로 소통하고 들어줌인 새로운 정치의 미학을 통해서 지방선거 당시의 외쳤던 민생을 위한 공약을 실천해주는 지방의원이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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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3 [19:00]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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