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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김상돈 의왕시장의 회의 간소화, 미래가 밝아 보인다.
회의(懷疑)인가, 회의(會議)인가?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20:54]
▲     © 서규식 기자


민선7기로 당선된 김상돈 의왕시장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회의를 간소화하기로 업무방식을 바꾸기로 한 모양이다.
 
주간업무보고를 없애고 월간업무보고를 간소화함으로써 의왕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강조하는 정책을 통해서 회의의 집중도를 높이기는 방식으로 회의방식을 개선해나간다고 밝혔다.
 
오래전 삼성에서는 회의실 문 앞에 붙어있던 문구가 있었다.
 
회의(懷疑)인가, 회의(會議)인가?
 
보통 회의시간에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놓는다던가 하는 방식이 아닌 업무에 대한 질책을 하는 회의가 많이 이루어지곤 한다. 그런 회의(懷疑)를 하지 말고 발전적이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는 회의(會議)를 하라는 의미에서 문앞에 문구를 적어 놓았음을 알 수가 있다.
 
지난 회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김상돈 시장의 새로운 리더쉽은 자율성 및 성과를 지향하면서도 최강의 팀워크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의왕시의 이러한 시도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여겨지며, 의왕시 행정조직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어제의 의왕이 아닌 내일의 의왕이 되는 혁신적인 회의가 되길 바라며, 공무원사회의 조직에서 느껴지는 계급적인 회의가 아닌 의견을 수평적으로 주고 받는 회의(會議)가 진행이 될 때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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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4 [20:54]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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