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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선동(煽動)하는 언론, 곱씹어보는 나치의 괴벨스
- 기사였을까? 선동이었을까?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8/12/11 [09:18]

[뉴스후 서규식 기자] 과거 독일의 나치는 국민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지지를 했던 국민들의 결과는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독일청년 수십만이 사망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독일국민에게조차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지금도 독일에서는 나치라는 말은 사용해서는 안 되는 금지 된 말 중의 하나이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괴벨스-
 
괴벨스가 한 유명한 말들은 다음과 같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우리가 국민들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을 했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선동(거짓선동)은 단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선동(煽動)의 선()은 부추기다의 의미를 지닌 한자어이다. 즉 선동(煽動)부추겨서 움직이게 만들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최근, 대한민국은 혜경궁김씨라는 단어가 몇몇 언론에 의해 각종 매스컴에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국민 대다수가 이 사건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융단폭격을 했고, 심지어 중앙매체에서는 수백 건의 기사를 양산했다고 하니 국가적 대사(大事)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마치 범죄자가 맞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워딩을 사용했으며, 파렴치범으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듯한 선동적 기사가 넘쳤었다.
 
몇몇 언론사의 기사는 묘하게도 괴벨스의 어록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한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혜경궁김씨)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파렴치한 사람)
 
그것이 기사였을까? 선동이었을까?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간에 모든 것은 결과물로 나타난다. 의도가 선동적이었다면 용서치 못한 행동인 것이고, 의도치 않았다면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하지만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
우연이 연속으로 일어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닌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울러서, 우리의 모든 행위에 대한 결과물에 대한 책임 역시 스스로 지는 것이다.
착각했다고 해서 그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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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1 [09:18]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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