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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1주년 기념 평창시티투어 무료 운영에 7백여명 이용하며 성료
시티투어버스 사업 1주년 맞아 질적 향상위한 재정비도 도모해
 
서규식 기사입력  2019/04/08 [16:42]
    평창군

[뉴스후] 평창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평창시티투어 버스 무료 운영에 7백여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5월부터 정식 운영한 평창시티투어는 동계올림픽, 전통시장, 지역축제를 테마로 한 6개 코스를 매일 1회씩 관광객에게 연간 제공하는 관광 서비스 사업으로, 무료 운행 행사 기간 동안에는 관광명소와 올림픽시설을 연계한 ‘올림픽로드’코스를 운영해 총 71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당초 2월 한달 간 평창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용객의 호응이 높아 3월까지 한 달을 더 연장해 운행했다.

평창군이 진행한 올림픽 1주년 기념 무료행사는 버스 탑승 요금은 지자체가 부담하고,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 식비 등은 탑승객이 직접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자체는 관광객 증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개별 관광지에서는 이에 호응해 이용객에게 할인요금을 제공하는 등 민·관이 공동 협력해 관광 프로모션을 실시한 선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평창군은 시티투어 버스 사업 운영 기간이 1년이 지난 시점에 맞춰, 운행코스를 전체적으로 평가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시티투어 사업을 재정비 중이다.

평창군은 ‘2019년 평창군 시티투어버스 운송 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24일 공모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지난 4일 운송사업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열어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체 찾기에 나선바 있다.

한윤수 문화관광과장은 “강릉선KTX 평창역과 진부역이 소재한 우리군은 시티투어 운영을 위한 적지이며, 특히 대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미흡한 강원지역에 관광 교통 약자를 위한 사업으로서 의미도 갖는다.”며,“앞으로 관광지를 단순 경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평창의 문화관광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성숙된 평창시티투어가 되도록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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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8 [16:42]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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