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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형 이재선씨 진단명은 "양극성 정동성 장애, 현재 정신병적 증상 없는 조증"으로 확인
2012년부터 정신병 증세 보였다는 의사소견서 발견 향후 재판에서 유리한 증거가 될 듯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4/08 [19:54]
▲ 이재명지사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재명 지사의 친형인 이재선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의사소견서가 발견되어 향후 재판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사소견서는 2015년 2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재명 지사의 친형인 이재선 씨가 부인과 딸에 의해 강제입원 된 병원에서 작성된 것으로, 한번 대면진단을 거친 결과로 작성된 것이 아닌 1달이 넘는 기간 동안 환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과 면담, 진단, 치료 등을 한 이후 쓰여진 소견서이다.

 

이 소견서의 이재선 씨의 진단명은 "양극성 정동성 장애, 현재 정신병적 증상 없는 조증"으로 의사 소견으로는 " 상기환자(이재선 씨)는 2012년도 부터 과잉행동, 수면욕구 감소 등의 증상 시작", "울증과 조증 증상 반복되다 2014년 재발"로 되어있다.

 

이재선 씨는 실제로 이 당시의 정신질환 재발로 그해 11월 이 병원에 입원이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이 소견서의 용도는 "타병원제출용"으로 작성이 된 것으로 보아 이재선 씨가 지방에 소재한 이 정신병원에서 퇴원 후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기 위해 발급된 것이 아닌가 추정이 되고 있다.

 

이재명 지사가 친형 재선 씨의 정신질환 강제진단을 시도했다던 2012년 당시 재선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력한 증거가 발견되면서 이 사건 재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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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8 [19:54]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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