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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서울식물원 민원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서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5/31 [16:46]
    박상구 의원 마곡지구 내 서울식물원 방문 모습

[뉴스후]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지난 29일 시민 건의사항 등에 대한 검토를 위해 마곡지구 내 서울식물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상구 시의원을 비롯해 서울식물원장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최근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애로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식물원 경내를 두루 살펴 본 박 의원은 식물원 조성공사에 참여한 SH공사 관계자에게 “아침저녁으로 공원 주변 호수를 산책하는 시민들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곳곳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하고, 구체적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수경시설 초입부의 보도와 담수부분 식별이 어려워 낙상의 위험이 존재하는 점, 호수주변 콘크리트 계단 간 높이차가 명확히 구별되지 않아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점, 이른 새벽과 야간, 강우 시 시야 미확보에 따른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점을 지적하고 위험요소 제거 등을 위해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의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서울 최초의 보타닉공원으로 정식 개장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미비점이 발견되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임시 개방하면서 이미 시민과 함께 숨쉬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물원과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서울식물원이 볼거리가 풍성한 테마공원으로 발돋움하는데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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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1 [16:46]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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