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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5개 전통시장 먹거리·특산품‘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11.8.~9.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16:25]
    서울특별시

[뉴스후] 광장시장 빈대떡, 뚝도시장 건어물, 서울약령시장 한방제품, 강동명일시장 천연염색 모자와 스카프까지… 서울지역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11월 8일~9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내 20개 자치구 3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주간시장과 야시장으로 나눠 특색 있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시장은 예부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각 지역의 독특한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진출과 시민들의 생활방식 변화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전통시장박람회’는 각 시장별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상품홍보는 물론,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상인연합회 주최가 되어 각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하고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 가격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심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 또한 프로그램도 상인들이 직접 구성해 상인-시민의 화합의 장을 꾸민다.

또한 현장에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구매 가능 쿠폰 또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상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과 이벤트 , 문화공연도 마련해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전통시장박람회는 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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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6:25]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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