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규식 기자

22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 소속 운영위원들이 각급 위원장직과 운영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중원구 당원들과 함께 조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 소속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의 그릇된 행동과 오만을 경고하고자 중원구 지역위원회 소속 운영위원인 노인위원장 김현기, 청년위원장 노명관, 대학생위원장 원예린, 직능위원장 정혁, 홍보소통위원장 윤혜선, 농어민위원장 이유경, 사회적경제위원장 이승후, 교육연수위원장 박상환, 지명직운영위원 이영국은 각급 위원장직 및 운영위원직에서 사퇴”하고 함께 참석한 당원들과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권력 교체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중원구를 지켜왔고 중원구를 위해 헌신해 온 지역위원장 출신의 조신 예비후보를 지지함을 천명”한다며 조신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당원 동지들의 당심(黨心)은 조신에게 있음을 확신합니다. 당원 동지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라고 끝을 맺으며 향후 경선 시 권리당원들의 당심(黨心)이 중원구 지역위원장 출신인 조신 예비후보에게 있음을 확신하며 당원과 유권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