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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김용후보, 주민들의 소중한 '지하철3호선' 제안 적극 수렴되도록 추진할 것!
최소 2곳 이상 지하철역사 신설, 판교균형 발전 등 정책 의지와 부합 … 적극 수렴할 것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5:17]
▲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김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분당 갑)가 ‘동판교’와 ‘서판교’에 각각 1곳씩의 지하철 역사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판교지역 주민들의 제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소 2곳 이상의 지하철 역사 신설을 통해 제2‧3 판교테크노밸리 및 1만6,000세대에 달하는 신규택지 조성에 적극 대비하고, 동판교와 서판교 주민들 모두 지하철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판교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정책 의지에 부합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수렴되도록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SNS에 ‘판교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적극 수렴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은 계획을 소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판교 주민 대표들로부터 ‘판교 도시철도 사업의 성공을 위한 주민제안’을 공식 전달 받았다”라며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정책 의지와도 부합하고 충분히 타당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주민들의 제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교지역 주민대표 관계자가 지난 15일 김 예비후보에게 직접 전달한 ‘판교 도시철도 사업의 성공을 위한 주민제안’은 지하철 3호선 연장 노선을 수서에서 출발해 동판교와 서판교를 차례로 거쳐 경기남부로 이어지도록 개설하고, 동판교와 서판교에 각각 1곳씩의 지하철 역사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주민들은 서판교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방식보다 동판교를 거쳐 서판교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지하철 노선을 개설하는 것이 효율성과 경제성 확보 면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은 그 근거로 서판교와 동판교 지역의 특성을 제시했다.

 

서판교 지역의 경우 산지가 많은 특성 상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고 토지수용에 따른 비용도 많이 들 수밖에 없는데 반해 동판교 지역은 기존 도로의 지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지하철 수요가 동판교 지역에 많은 만큼 동판교와 서판교를 모두 거치는 방식이 경제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예비후보에게 제안서를 전달한 판교주민은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분당선 이용객 분산으로 분당지역 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되는 것은 물론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의 연동효과도 극대화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장동, 수지, 광교로 연결되는 노선이 개설되면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판교역 접근성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인 제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는 것이야말로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아직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전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경기도 초대 대변인으로서 쌓은 경험과 저력,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와 서울시는 총 21만㎡ 규모의 수서차량기지를 경기 남부권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수서역세권 일대 개발추진을 위해 차량기지를 경기 남부권으로 이전하는 대신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지하철역사 신설’ 등을 통해 경기 남부권에 광역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서울시는 수서차량기지의 경기도 이전을 전제로 지난해 12월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등 4개 지자체도 지난 14일 ‘지하철 3호선 연장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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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8 [15:17]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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