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정에 출마를 선언한 조대원 예비후보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싸울줄 아는 조대원, 고양시 10년 민주당 독주를 끝장내겠습니다!

 

나날이 떨어지는 고양시의 경쟁력, 도시자족율, 재정자립도.그러나 권력 잡은 더불어민주당은 항상 전국 최고라고 했습니다. 불법과 파행이 고양시에 판을 쳤지만, 무차별 고소고발로 위협하는 서슬퍼런 그들과 맞서려는 세력은 없었습니다. 

 

그때 저 조대원이 5번 고소당하며 죽기로 맞섰습니다.

4명의 국회의원 그 누구도 감시와 견제라는 국민이 부여한 의무를 다하지 않는 상황, 저 조대원이 국회에 들어가 깨겠습니다. 

 

고양시 10년 민주당 독주를 반드시 끝장내겠습니다!

 

저 조대원, 15년간 이 당에 몸담으며 한 번도 배신하거나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당이 권력에 취해 국민을 저버렸을 때는 혹독히 비판하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너는 목이 두 개냐?’, ‘당협위원장 잘리고 싶냐?’ ‘공천 신경 안 쓰느냐?’ 

하지만 저는 겁내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을 두려워하며,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국민 속 시원하게 하자'

이것이 저 조대원의 일관된 정치적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힘센 권력자에게 귓속말 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런 비굴한 삶 살지 않았습니다.   

‘이것 해주겠다’ ‘저것도 해주겠다’ 값싼 약속도 안 하려 노력했습니다. 

 

대신 “아, 우리에게도 저런 정직한 정치인, 상식적인 정치인, 인간적인 정치인이 있구나” 

국민께, 우리 주민들께 이런 소리 들을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꼭 되겠습니다!  

 

5번 고소당하면서도 정의를 세우기 위해 할 바를 했던 조대원 

수천 명 극렬지지층 앞에서도 당당히 할 말을 했던 조대원,

온갖 협박과 불이익 하에서도 민심의 요구를 전하기 위해 권력자들과 맞섰던 조대원,

 

그 조대원은 원칙과 약속을 지키며 우리 일산서구 주민들의 삶을 혼신의 노력으로 돌보고 지켜갈 것입니다. 

 

< 공약>

첫째, 베드타운 일산을 '활기찬 기업도시 일산'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현재 고양시가 처해있는 심각한 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해 자유로를 복층화 하고 자유로 지하에 또 지하철을 건설하겠습니다. 

 

셋째, 졸속행정의 대표적 사례인 3기 창릉신도시 철회요구와 함께 근본적인 부동산대책으로 집값문제의 본산인 강남 3구와 용산 동작 등에 초고층 행복주택 및 장기임대주택을 다량 공급을 수도권 국회의원들과 초당적으로 연대하여 입법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요진와이시티 학교부지 부당포기 의혹등 고양시의 각종 비리 특혜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부정부패 일소와 시정혁신을 통해 발생하는 재정으로  ‘고양형 맞춤복지’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