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지사 한국승무원의 부당한해고 없앤다/사진제공=뉴스후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재명지사는 동방항공이 지난 9일 정규직 전환을 앞둔 한국인 기간제 승무원 73명에게 일방적인 해고를 통보한 가운데 부당하게 해고된 한국인 승무원의 구제를 위해 외교부장관 등이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명지사는 "한국 승무원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특별 지시를 내렸다"며 경기도민을 포함한 동방항공 한국 승무원들이 부당한 처우를 당하는 일은 없도로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고된 73명의 승무원 중 경기도민은 1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