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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총선] 이낙연 선대위원장, 평택 통복시장 방문 … ‘민생소통 행보’
김현정‧홍기원 후보와 주한미군 노동자 격려 및 평택주민 만남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20/04/01 [15:32]
▲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주한미군 한국 노동자들을 만났다/제공=김현정 후보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평택 통복시장 일대를 방문해 한미방위비 분담금협상 지연으로 ‘무급휴직’에 돌입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를 격려하고, 김현정․홍기원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평택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 위원장은 이날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로부터 생계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을 위한 대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받는 한편 한미방위비 분담금협상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일 오후 12시10분께 감색과 회색 콤비정장에 파란색 마스크를 쓴 채 통복시장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 위원장은 가장 먼저, 이날부터 무급휴직에 돌입한 평택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무급휴직, 국가안보의 재난상황, 무급휴직 대책 즉각 수립하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이날 만남을 기다리던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은 이 위원장에게 “무급휴직에 처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 마련을 수차례 촉구했지만, 아직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라며 “빠른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한미분담금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며 “사태해결을 위해 당정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한국인 노동자들은 ‘이 위원장을 믿겠다’며 강한 신뢰로 화답했다.

 

이후 이 위원장은 김현정, 홍기원 후보와 함께 과일가게, 정육점 등에서 현금으로 각종 과일과 돼지고기를 구입하는 등 통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시장 상인을 비롯한 평택시민들과 만나는 등 ‘민생소통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시장 곳곳에서는 이 위원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던지면,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이 위원장에 대한 열렬한 응원과 지지의사를 표현하는 등 훈훈한 장면이 수차례 연출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재래시장 내에 있는 한 순대국집에서 김현정 후보 등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한 뒤 1시간 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정 평택 을 국회의원 후보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 후보는 이날부터 ‘무급휴직’에 돌입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과 이 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직접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노동대변인 자격으로 지난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발표하고, 주한미군 측에 한국인 노동자에 대한 무급휴직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다시는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외교력을 총 동원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의 이날 평택 통복시장 방문 현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됐으며,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돼 이낙연TV, 김현정의 상생TV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8일 김 후보에 대해 “노사합의를 통해 사회연대기금을 만든 사람으로, 사회연대 가치실현을 통해 양극화를 해결할 적임자”라며 “항상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평택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 능력이 충분하다”라고 평가하면서, 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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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1 [15:32]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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