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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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
- 배달의 민족 독점점 지위로 과도한 이윤 추구

- 정부의 기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유지하는 것

- 공공앱 개발로 대응 방침 확정 예정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재명지사는 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 일방적인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여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 몰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정부의 기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유지하는 것이고,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독점과 힘의 횡포를 억제하는 것은 의무이고 공정거래위원회만이 아니라 이는 지방정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기관의 책무라고 밝혔다.

이지사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참고하여 공공앱 개발등 당장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할 것이고, 이를 위해 4월6일 오후2시 경기도시장상권징흥원,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컨텐츠진흥원, 기획조정실, 경제실, 공정국, 자치행정국 등 관련부서와 산하기관 들과 긴급회의를 통해 현황을 점검하고 , 공공앱 개발 등 대응방침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