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숙 의원이 이재명 지사에게 사과했다/제공=뉴스후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평택시의회 김동숙 의원이 지난 4월4일 제21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이재명 지사님과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올린다고 말했다.

김동숙의원은 심사를 진행하며 시･도비 매칭사업 관련 도비부담이 낮아 우리시에 부담이 될까 우려하여 지적하는 도중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저의 실수를 교훈으로 삼고 앞으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