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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기 회복에 크게 기여 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40.5억원, 군 72.8억원 등 지역화폐로 113억원 지급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07:08]

영월군청


[뉴스후] 영월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정부 및 군 긴급재난지원금을 5.28일 현재 93%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부지원금의 경우 의료보험 가입자를 기준으로 4인 가구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5.4일부터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등에게 현금 22억원, 5.11일부터는 신용·체크카드 포인드로 39억 5천만원, 5.18일부터는 직불카드 등 지역화폐 및 상품권으로 41억 6천만원 등 총 103억원을 지급했다.

군 재난지원금의 경우 5.11일부터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1인당 20만원씩 총 72억 8천만원 지급했으며 미 신청 군민들을 위해 6월말까지 한 달간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정부지원금 지급방법이 신용·체크카드와 지역화폐 등 다양함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화폐로 받기를 원할 경우 함께 신청을 받아 6,752건을 지급했다.

따라서 군 지원금 지급분 73억원 등 총 113억원이 지역 내에서 쓰여 지게 됨에 따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5.11~5.28일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 사용 통계에 따르며 4월 같은 기간 사용액은 7억 1천만원인 반면, 5월은 56억 1천만원으로 79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사용처의 경우 식료품 등 구매를 위한 농·축협마트 및 슈퍼마켓의 사용액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비료 등 농자재 구입, 주유소, 스포츠·레져용품, 약국, 일반식당 순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군은 정부 및 군의 재난지원금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빨리 지급했고 이를 통해 침체에 빠져 있던 지역경기가 크게 살아나고 있어 다행이라며 군 예산의 신속집행과 기업체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시책들을 계속해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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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1 [07:08]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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