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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택대학교,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화학물질 사고 후 피해복구 종료·주민복귀 시점을 결정할 수 있는 생태·인체·사회과학적 인자 개발 협력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20/09/23 [15:22]

수원시·평택대학교,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뉴스후] 수원시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후 피해복구 종료 시점과 주민 복귀 시점을 결정할 수 있는 생태·인체·사회과학적 인자를 개발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증훈련을 진행하는 데 협력한다.

수원시는 과거 화학사고 자료를 공유하고 주민설문조사를 지원한다.

또 2021년 추진 예정인 화학사고 실증훈련에 시·기관·주민의 참여를 지원한다.

‘생활 속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리빙랩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여러 가지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이다.

화학사고 리빙랩은 지역사회 행정·관계 기관·주민들이 일상생활 중 화학사고를 가상으로 경험하고 주 피해자인 주민이 연구 결과를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화학사고 종결지표를 작성하고 지자체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비를 지원한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인 ‘화학사고 피해복구 종료 시점 결정 지원기술개발’을 담당하며 화학사고 후 주민 복귀 시점과 피해복구 종료를 판단할 인자와 지표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과 김호현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화학사고 예방·대응·사후복귀 등 종합적 관리체계를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수원시를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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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3 [15:22]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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