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뉴스후] 양구군은 여행자들에게 최신 양구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발간을 목표로 여행안내 책자를 새로 제작한다.

새로 제작되는 여행안내 책자는 1권으로 양구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국문과 영문판 등 2가지로 제작된다.

또한 최신정보를 수록해 정확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며 현재 사용 중인 책자가 제작된 2018년 이후의 상황을 반영해 새로 생긴 관광지와 캠핑장 등도 추가된다.

이에 따라 새 여행안내 책자에는 자연, 역사·문화, 안보·전적지, 레저·휴양, 축제·행사, 농·특산품, 음식점, 숙박, 관광안내전화, 시티투어 등 알차고 다양한 내용이 망라돼 수록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조미연 관광정책담당은 “새로 제작하는 양구여행 안내책자를 각종 행사나 관광박람회, 관광객 모객활동 등에 활용하고 자료를 요청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관 등에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양구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등에도 비치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