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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으로 조롱받는 이유 밝혀...
경기도 홍보예산예산 총액대비 비율 전국 광역시도 중 평균이하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20/10/18 [15:53]
▲ 2020년 시도별 홍보비 비교현황     © 서규식 기자

- 일베 댓글에 의한 홍보비 곡해 풀 기회가 되어 다행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경기도 홍보비 과다 집행은 부적절하며, 정책홍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한 부분에 조목조목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 지사는 첫째 "2016년 64억이던 홍보비를 2018년도 107억으로 두 배 가까이 올린 사람은 2017년에 예산을 편성한 남경필지사이고,  2020년 126억으로 소액 증액했을 뿐"이며 둘째 "홍보예산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공기업에도 모두 있는데, 인구 1,370만명(전 인구의 1/4. 서울의 1.4배)인 경기도 홍보예산은 다른 광역시도보다 형편없이 적다"고 밝혔다.

▲ 경기도vs서울시 홍보 인력 예산 비교     © 서규식 기자

홍보예산 총액은 경기도가 265억원, 서울 508억원, 광역시도 평균 108억이고,1인당 예산액은 경기도 1,871원인데, 서울 5,090원, 광역시도 평균 3,835원이며 예산총액대비 비율은 0.1%로 2012년(0.09%)부터 변동이 없고, 전국 광역시도 중에 평균이하임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재명 지사는 "예산비판은 유사사례 비교가 기본인데, 전 경기도부지사와 주요언론 기자가 인구나 예산 규모는 물론 다른 광역시도와 비교는 외면한 채 일베 댓글 수준의 조작선동과 부화뇌동에 나선 것"이라 비판했다.

 

또한 셋째 "홍보예산은 도민과 무관한 보도 관리용으로 주로 집행되는데, 경기도가 도민 삶에 직결된 기본소득 지역화폐 정책 홍보에 집중한 것은 칭찬할 일이며, 지역화폐로 지급된 '기본소득형' 재난지원금이 위기시의 경제정책으로 얼마나 큰 효과를 냈는지 국민들이 체험을 통해 안다"고 밝히며,"집단지성체인 국민의 촛불로 엄중심판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국민을 조작에 놀아나는 피동적 존재로 여기며 음해선동에 몰두하니 국민의힘이 아닌 국민의짐으로 조롱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 조작선동조차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홍보에 도움이 되고, 일베댓글에 의한 홍보비 곡해를 풀 기회가 되니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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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8 [15:53]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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