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영실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남양주시의회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영실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이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하여 주거, 보건․의료, 돌봄․요양 지원 등 통합돌봄시책을 수립 시행하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도록 하였으며, 통합돌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주민홍보 및 인력 양성과 통합돌봄정책에 관한 사항의 심의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김영실 의원은 평소 시민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돌봄 활성화를 위해 지난 제273회 임시회에서 아동 돌봄과 관련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데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노인․장애인 등의 돌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본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김영실 의원을 포함하여 이정애, 김현택, 전용균, 장근환, 김지훈, 이상기, 원병일, 최성임, 박성찬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