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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서규식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는 지난 4월 1일(목) 최근 추진중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구리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재남 사장은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동참 호소를 위한‘시민 참여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안승남 구리시장은“구리시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본사가 전무한 실정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우리시로 이전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우선등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구리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더불어 구리도시공사에서도 4월 5일(월) 간부회의시 이번‘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고 자발적인 참여운동 계획을 세웠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재남 사장은“이번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가 구리시에 된다면, 진정한 자치분권이 시행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향후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유치가 확정된다면 구리도시공사도 상생경영으로 시너지 창출을 하여 적극적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금번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유치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① 온라인 서명(http://tmurl.kr/5pyy) ② 경기도민 청원(https://bit.ly/2PDBCaO) ③ 모바일(080-289-5001)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