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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칼럼]“한 번 해 볼랍니다” 경기도 언론이 바로 설 때까지!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6/05/08 [11:36]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말이 있다. 언론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담고 있는 글귀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한 때는 성장 동력임을 표방하기도 했다. 그만한 역량을 갖고 있고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는 그 어느 지자체보다 모범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잘 하고 있다. 다만 다른 분야에 비해 유난히 낙후된 분야가 있다. 바로 언론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데, 경기도 언론이 갈팡질팡해서 어찌 경기도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


경기도에는 수많은 언론사가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지 20개, 지방지 33개,  TV방송이 13개, 라디오가 3개, 통신사가 3개가 도청을 출입하고 있다. 도합 72개사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인터넷매체가 1177개, 잡지가 485개, 주간지가 434개가 등록돼 있다.

 

물론 이 모든 매체가 경기도청에서 취재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매체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 매체들이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등 31개 지자체에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사와 기자는 제 역할이 분명 있다. 이들이 제몫을 못한다면 언론사도 아니고 기자일 수 없다.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기자는 남달라야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 몇 가지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를 개선하려는 의지 △공익의 감시자 역할 △적극적인 관심은 필수다.

 

따라서 기자는 생각하는 일꾼이며 생각하는 기록자라고 한다. 특히 기자가 서야 할 곳은 평범한 시민의 입장이며 진실과 진심이 살아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한 활력도 기자가 갖춰야 할 몫이다.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에게 당부한다, 가만히 눈감고 기자초년병 시절을 생각해보자. 초심을 떠 올려 주기 바란다. 기자의 도리와 역할을 배우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노력하자.


뉴스후 자매지 종이신문 <위클리와이>가 제2의 창간을 선포했다. 8년 전 멋진 도전을 선언했지만 세파를 견디지 못했다. 다시 시작한다. 도전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고 독자 앞에 한 가지 약속을 한다. 경기도언론이 바로 설 때까지 문제언론사와 기자의 실상을 만천하에 공개할 것을 천명한다. 불합리한 운영과 공익에 위배되는 행위는 가차없이 고발할 방침이다.


<위클리와이>는 이를 위해 매호 발간 때마다 지면을 할애해 경기도 언론의 문제점을 다룰 방침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제살 깎아먹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 살을 떼어주더라도 실행에 옮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타 매체의 <위클리와이> 지적 역시 환영하는 바이다. 지금은 피가 철철나고 고통스럽지만 머지않아 분명 상처가 아물 것이 분명하다. 그때 바로선 경기도언론이 경기도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칫 손가락질 받을 수 있는 이 일에 뜻있는 분들이 함께 하길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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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8 [11:36]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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