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정 김영환…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시급한 일은 민생경제 회복, 시민과 국민께 자부심 안겨 드리겠습니다
국회 보좌관과 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현실 정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김영환이 22대 총선에서 고양 정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항공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의원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보좌관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경기도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깊이 관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당내 주요 정책 결정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총선 전 치뤄진 경선에서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이용우 후보를 상대로 승리,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와의 접전 끝에 54.89%의 득표율로 당선, 국회 진출의 꿈을 이뤄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공약들을 내세웠다. 국회에서 쌓은 전문성과 도 의원을 역임하면서 갖춘 현장 경험을 부각시킨 그는 경제 분석과 정책 개발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구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GTX 노선 확대와 3호선 연장 및 증편을 통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일산까지 연장, 일산 신도시의 재건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 설립, CJ 아레나,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킨텍스 3전시장 등 주요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 의원은 국회 입성 소감에 대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파탄 난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를 위해 최선전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 일산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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