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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을 김용만…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모든 활동이 바른 길인지 매 순간 따져 묻고 되돌아 보는 정치 보여 줄 것

김정덕 | 기사입력 2024/06/05 [14:04]

하남 을 김용만…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모든 활동이 바른 길인지 매 순간 따져 묻고 되돌아 보는 정치 보여 줄 것
김정덕 | 입력 : 2024/06/05 [14:04]
▲ 출처:김용만 의원실     © 김정덕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으로 여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김용만이 22대 총선에서 하남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 됐다.

 

김 의원은 미드퍼시픽 인스티튜트 고등학교를 졸업 후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졌다.  졸업 후 대한민국 공군에서 중위로 복무 하면서 리더십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이후 청년 및 시민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한 그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인재영입 8호로 발탁됐다. 

 

그의 정계 입문 배경으로는 청년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그의 가족사 또한 관심이 높았는데 그의 조부 김신씨는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 했고 부친 김양씨는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무엇보다도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총선에서 그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하남 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미사강변도시의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 하남시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하철 연장 및 도로 확장 계획을 밝혔다.

 

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중, 하남시 내 교육 시설과 복지 서비스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강화등이 그의 주요 공약이다.

 

당선 후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독립운동 역사를 짓밟고, 일본의 역사 왜곡 사실도 통째로 지우려 한들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더불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국민의 명령 또한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그 어렵고도 무거운 결정에 온 힘을 다해 보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면서올바른 길로 가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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