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을 손명수…제 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철도 교통 전문가의 실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는 정치 보여줄 것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주거 문제와 교통 인프라 개선이 최대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용인 을 지역 주민들이 22대 총선에서 선택한 인물은 정치 신인 손명수다.
30여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한 손 의원은 교통 철도 전문가다. 철도국장, 항공정책실장, 교통물류실장을 거쳐 차관직을 수행하면서 국가 철도 정책을 기획하고 관리했고 철도망 확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또 교통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담당했으며 국가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의원이 정치인으로 발탁된 배경에는 역시 그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교통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큰 역할을 했다.
국토교통부에서의 오랜 근무 경력을 통해 철도 및 교통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행 능력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후보로 발탁 된 그는 결국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아 국회 입성의 꿈을 이루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손 의원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이다. 무엇보다도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문제가 가장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용인 지역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약속을 내걸었다.
또 GTX 노선의 용인 연장 및 지역 내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 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더 나아가서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복지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공약도 강조했다.
쉽지 않은 선거를 치루고 신인 정치인으로 변모에 성공한 손 의원은 자신이 내건 공약 이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 의원은 소감을 통해"며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면서 “언제나 민심의 무게를 헤아리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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