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을 안태준…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광주의 복잡한 교통을 해소하고 반도체 메카로 성장시킬 것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으로 당내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담당해 온 안태준이 광주 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원내 부대표는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당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입법과정에서의 전략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다.
안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광주을 지역구 출마, 55.0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상대인 국민의 힘 황명주 후보를 10.1% 로 따돌렸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안 의원은 17~19대 국회 보좌관을 거쳐 이재명대표 특별 보좌역, 민주당 대변인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정당 경험을 갖추었다.
또한 하남마블링시티 대표이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등을 역임하며 특유의 소통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도시 개발과 주거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총선에 도전했다.
출마 전 광주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영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힌 안 의원은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등 광주을 지역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총선기간 동안 그가 내세운 핵신 공약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어졌다. 안 의원은 경기 광주을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과 경제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GTX-D 노선의 초월역과 곤지암역 정차 추진,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견 단축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지역에 첨단 반도체 R&D단지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과 미래지향적 도시 개발을 약속했다.
안 의원은 소감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격려와 애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이라면서 “벼랑 끝에 선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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