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평 김용태…제22대 경기 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젊은 피의 패기를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릴 것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천 가평 지역 주민들이 젊은 정치인 김용태를 선택했다.
김 의원은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에 진학했고, 재학 중 학생군사교육단에 제52기로 입단,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제대 후 바른정당에 입당하면 정계와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까지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그가 초선 의원의 배지를 확득하기 까지는 몇 차례 험난한 고비를 넘어야만 했다. 2018년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 했으나 낙선한 이후 새로운보수당의 공동 청년 대표를 맡으면서 정치에 대한 경험을 쌓아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를 준비 했지만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 등의 보수정당들이 합당되어 미래통합당이 창당 되었고 배현진이 공천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국회 입성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 청년 공천지로 지정한 곳 중 광명 을 지역에 출마 했지만 민주당 양기대 후보에게 지고 말았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수 없었던 그는 주저없이 다음 기회를 위해 착실한 준비를 이어갔다. 이번 총선에 다시 도전한 그는 부모님의 고향이자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포천 가평 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졌고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나섰다.
본선 역시 힘겨운 싸움이 이어졌다. 경쟁자인 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이 지역에서 도 의원과 시장을 여러차례 역임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게다가 이번 선거는 현 정권 심판이라는 거센 바람이 불었기에 그는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민심을 파고 들었고 결국 당선에 성공, 22대 국회 국민의힘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그가 내세운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이다. 그는 서부 지역의 독자적인 발전과 자치권 강화를 위해 특별자치도 구축을 주장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지역 개발을 촉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킨다는 의지를 보였다. 포천 가평의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사회적 상호 교류도 약속했다.
김의원은 “포천과가평은경기북부지역에서도많은규제로인해발전이더딘곳”이라면서 “빌전을막고있는규제를풀고교통망을확충하는게시급한만큼이를해결하기위해최선을다할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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