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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칼럼]남경필 김문수 손학규 이인제 공통점은?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0:12]

남경필 김문수 손학규 이인제 이들의 정치적 공통분모는?
쉽게 눈에 띄는 점은 정치인. 그 다음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는 점이다. 모두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는 점도 있다. 여기에 대권주자급이란 점도 공통점이다. 뭔가 아쉽다는 것은 필자혼자 느끼는 공통점인가?


김문수 전 지사는 지난 총선패배 후 몸값이 하락했다. 그래서인 지 대권출마선언을 하지 않았다. 그를 제외하면 모두 이번 대통령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인물들이다.  


정치판에 뛰어들기 전 이들의 이력은 모두 다르다. 법조인(이인제)이 있는가하면 노동운동가(김문수)도 있다. 교수(손학규)로 재직하다 정치에 입문하기도 했다. 유학(남경필)하다 국회의원이던 부친의 사망으로 지역구를 물려받고 정치판에 발을 들여 놓기도 했다.

 

이처럼 시작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들이 바라보는 곳은 하나다. 바로 대통령이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개개인 많은 노력을 했으리라 본다.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최고는 경기도지사 경력이 아닐까 싶다. 경기도가 그들을 키워낸 것이다.     

 
경기도는 인구 1300만의 대한민국 최대 지방자치단체다. 대한민국 인구 1/4이 경기도에서 산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따라서 ‘대한민국 성장동력’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문구가 어색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력 대권주자를 배출한 적이 없다. 이번 대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현역 도지사 남경필은 바른정당 대권예비후보다. 하지만 전국지지율은 1%를 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현역인데 경기도민들 다 어디로 간 걸까? 도민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도지사.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기도지사란 직함이 없다면 벌써 관심에서 멀어졌을 인물이다.

 

김문수 전 지사도 안타깝다. 유일한 재선 경기도지사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몫을 못하고 있다. 그의 행보를 보면 눈앞 실리만을 쫒는 모습이다. 다음 총선이 목표임이 훤히 보인다. 지난 총선 때 대구에 깃발을 꽂은 그다. 박근혜 대통령 편에 서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태극기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경기도민으로서 실망이다.     


손학규 전 지사의 행보도 산뜻하지 못하다. 은퇴와 복귀를 거쳐 결국 국민의당에 발을 담갔다. 한때 유력 대권주자의 위상은 사라진지 오래다. 정치인으로 맡아야 할 책임이 있기에 선택했다고 본다. 그의 역할을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왠지 씁쓸하다.

 

이인제 전 지사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 간 세월만큼 그에게 경기도지사란 직함은 퇴색했다. 불사조 정치인으로 ‘피닉제’로 불리며 충청을 기반으로 활동한 지 오래됐다. 그의 행보는 일찌감치 경기도민의 관심에서 벗어났다.

 

전국 최대 지자체 경기도. 이곳에서 도지사를 한 인물들은 왜 이리 힘을 못 쓰나? 경기도가 그들에게 준 선물은 정녕 대권후보 타이틀뿐인가. 안타깝다.

 

경기도에는 타지인이 대부분이다. 지방선거라면 몰라도 대선에서 도민의 표를 얻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는 변한다. 지역 색으로 실패한 정치를 경험한 국민이다. 분명 변함의 조짐은 있다.

 

이 조짐은 경기도지사 출신 정치인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과 맥을 같이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도지사일 때 가능하다.

 

앞으로 경기도지사는 다른 곳에 눈 돌릴 필요 없다. 경기도정만 잘하면 대권의 길이 열린다. 경기도민에게 선택받은 경기도지사. 열심히 보답하면 더 큰 길이 열린다. 경기도는 정치인에게 최고 승부처다. <위클리와이><뉴스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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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1 [10:12]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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