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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칼럼]탄핵 후 대통령선거...운명과 선택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7/03/28 [07:29]
▲ The Loneliest Job... 대통령직에 있을 때 캐네디...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남자의 뒷모습이다.     © 뉴스후


5월9일 대통령선거가 코앞이다. 3월27일 현재, 43일 남았다. 예년 같으면 막바지겠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사상초유 대통령탄핵 후 실시되는 만큼 이제 시작이다.


각 당에서는 경선이 한창이다. 그 방식은 많이도 변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알맹이를 찾기는 쉽지 않다. 매번 듣던 소리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시원한 구경거리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각 당을 대표하는 10여명의 대권후보들. 그들 대부분은 이번 대선에 정치적 운명을 걸었다고 한다. 모든 것을 걸었다는 의미다. 과연 그럴까? 후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길을 열기위해 나선 것은 아닐까? 자신의 ‘입신양명’때문은 아닐까? 지켜보면 알 것이다.


대통령이란 직책은 어떤 자리인가? 이번 대통령 탄핵과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평소 알았던 것보다 엄청난 권한이 주어진 자리임을 확인했다. 또 대통령이 지켜야 할 책임의 귀중함도 알았다. 한 나라와 국민의 운명이 걸린 바로 그런 자리가 대통령직이다. 그 무게감과 부담감은 아무나 견뎌낼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 시절 본 사진 한 장 가운데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사진이 있다. 바로 고뇌하는 캐네디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이 사진은 1961년 2월10일 백악관에서 촬영됐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 결정을 내려야 했던 케네디의 뒷모습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뉴욕타임스> 사진기자 조지 테임스는 ‘가장 고독한 자리’(The Loneliest Job)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한 장의 사진은 국가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외로움과 책임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됐다.


미국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백악관을 “거대한 하얀감옥”이라고 표현했고, 빌 클린턴(42대 대통령)역시 “연방 교도소의 백미”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운명도 기가 차다. 끝이 좋지 않거나 비리에 연루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대통령 후보는 차고 넘친다. 대통령 탄핵이후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후보로 나서고 있다. 


그들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 그들은 대통령직에 대한 부담과 무게감을 알고나 나서는 것인 지 묻고 싶다.

모두가 제대로 잘 해보고 싶어서일 것이라고 믿고 싶다. 정당이 정권을 잡는 것이 목표이듯,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준비가 됐는지, 자격이 되고 안 되고는 유권자의 선택으로 걸러내면 된다.

 

그들의 도전을 탓하지 말자. 유권자가 제대로 선택하면 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광고카피가 있다. 그래!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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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8 [07:29]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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