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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기자의눈] 안병용 의정부시장 행보와 '시민의식'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7/12/14 [18:19]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최근 '소통'을 내세우며 주민을 만났다하루가 멀다 하고또 하루에도 몇 군데를 돌면서 '소통행정' '소통데이트'를 했다요가강습소와 노래교실을 방문하고 탁구데이트도 했다주민센터를 찾아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답변해주거나애로사항 등을 들어주면서 주민과 소통했다.

 

지자체의 장으로서 관내 지역의 주민과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만남을 통해 민원을 들어주고 또한 관계공무원을 격려하는 모습은 칭찬받을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예전부터 잘 알고 있는 것이 있다군대에서도 높은 분이 오신다고 하면 병사들이 어떤 곤욕을 치루는 지를 말이다하루 전 혹은 며칠 전부터 청소하고 맞춤형 답변을 준비한다그러느라고 막상 해야 할 업무는 뒷전이 된다.

 

혹 안 시장이 방문하는 지역의 관계공무원들은 어떻게 움직였을까안 시장을 맞이하기 위해 과도한 준비는 하지 않았을까자칫 정신이 다른 곳에 팔려 민원인에게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는지 염려해본다.

 

안 시장의 이 같은 행보를 보면서 오비이락(烏飛梨落)이란 말이 생각난다내년 6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내년 지방선거투표일 180일 전인 1215일은 의미 있는 날이다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 추진실적 등 홍보물을 발행해 방송할 수 없다

 

또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등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는 기준이 적용되는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시장은 1215일 직전까지 소통과 데이트를 했으니 현역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렸다 할 수 있겠다.

 

본 기자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안 시장에게 당부한다임기를 다하는 날까지 미진했던 지역현안에 대해 좀 더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마무리에 더 매진했으면 한다특히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작금에 느슨하지 않고 대책세우는 모습이 보고 싶다

 

그것이 내년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조언을 해주고 싶다의정부시민은 무엇이 의정부시를 위하는 것인 지 구분하는 정도의 의식은 갖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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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4 [18:19]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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