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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3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재지변·화재·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차량이 소멸 멸실된 차량을 일제 조사하여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차량이 멸실되어 차량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차량 등록원부상 말소등록을 하지 않아 자동차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어 발생하는 민원을 방지하고자 대장 자료 및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수 세무과장은 “멸실차량 일제 조사를 통하여 지방세 체납의 주종을이루는 자동차세 체납을 정리하고, 멸실차량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을 사전에 방지해 정확한 과세를 통한 징수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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