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4월15일까지 세지로 (지동 새마을금고 ~ 못골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이면 도로를 정비하기로 했다. 노후된도로 아스팔트 70a 재포장 및 노후된 보도블록 3,100㎡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구간은작년 8월에 지동초교 스쿨존 정비사업의 연장선으로 3월 11일 까지 사전 주민홍보기간을 거쳐 도로정비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공사진행 중에 발생되는 주민 민원사항을 고려하여 충분한 홍보와 공사 중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사로 아스팔트 거북등 균열, 도로 침하가 발생되는 구간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이번에 교체되는 투수블록에는 반짝이는 유리알 소재를 사용해 밤에도 도로가 환해지는 효과로 좀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노후된 도로 정비 공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도로의 내구성을 증진시키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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