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규식 기자

염태영수원시장이 10일 오후 2시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모두를 위한 나라’라는 에세이를 통해서 염태영시장이 생각하는 수원에 대한 생각과 나라에 대한 생각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전해철 의원, 김영진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정기열 경기도의장 등 많은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책 소개에서 염태영시장은 ‘염태영에게 수원은 나라’이다 라고 말하며, 염태영에게 수원은 세상이고 전부라 밝히며, 수원시장이라는 자리는 125만 수원시민의 삶을 보듬는 그 자체로 국가이며, 스스로 판단 결정하는 국가라는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염태영에게 ‘수원은 운명’이다 라고 정의하고, 수원에서 태어나고 키워준 수원과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지난 8년간 수원에서 이루어낸 성과에대해 설명을 하고,탯줄로이어진거 같은 수원은 운명이라고 정의를 했다.
 
마지막으로 염태영에게 ‘수원은 도전이다’라고 전하며 수원시장에 도전해서 시장에 선출되고 재선에 당선되어서 이루었던 이야기를 전하면서 재정건전성을 이루어내고 부채를 줄이는 등의 그동안의 수원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