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도서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여행

[뉴스후]부천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미도서관은 이은희 저자와 함께하는 “Me too보다 중요한 With you, With you보다 중요한 Save together” 특강을 연다. 5월 26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버블쇼”를 준비했다.

상동도서관은 “백연욱 작가 강연회”, “직장인 아빠의 실현 가능한 육아법” 특강을 개최한다. 5월 24일에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중주” 공연이, 26일에는 “샌드아트공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당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요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2학년은 5월 19일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 3-4학년은 5월 26일 참여할 수 있다. 5월 12일에는 뮤지컬 “사랑에 빠진 사자”를 운영한다.

오정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남동윤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만화교실”을 운영한다. 5월 19일∼20일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과 “부천의 책 만화분야 ‘소년의 마음‘ 소복이 작가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꿈빛도서관은 인문학 특강인 “4차 산업혁명과 우리 삶의 미래”와 “찰나의 기록, 순간의 기억, 사진” 을 운영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 친구 번개야” 공연은 5월 27일 만나볼 수 있다.

송내도서관은 5월 13일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 공연을, 책마루도서관은 5월 20일 “내친구 피터팬”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도서관은 신지혜 아나운서의 “알고보면 재미있는 영화 음악” 특강을 준비했다. 꿈여울도서관에서는 이임숙 저자의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특강을 운영한다. 한울빛도서관은 박재원 소장과 함께하는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교육”을, 심곡도서관은 “엄마표 STEAM 독서 지도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