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역사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116만 수원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최수아 회장(수원화성홍보관 관광기념품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화성 행궁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최 회장 역시 그동안 주변에 공사로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기대감으로 9월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생태교통 스티커를 기념품에 붙여서 홍보를 해오고 있습니다. 수원시와 시민이 해내야 하는 일인 만큼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생테교통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하다며 행사 주인공이 바로 시민임을 역설했다. 최 회장은 덧붙여 시민의 동참을 위한 수원시의 적극적인 홍보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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